허니웰이 발표한 제31차 연례 글로벌 비즈니스 항공 전망 '2023~2032년'에 따르면 신규 비즈니스 제트기 인도 건수는 1년 전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 10년 동안 2,740억 달러 상당의 새로운 비즈니스 제트기가 8,500대까지 인도될 것이라고 한다.

보고서를 위해 조사된 오퍼레이터들은 2019년 수준에 맞춰 새로운 제트기 구매 계획을 밝혔다. 또 보유기종 증원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증원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약 2배 가량 많았다.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비즈니스 항공 산업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습관 변화로 인해 최초 사용자와 구매자의 물결로 큰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항공 분야는 2023년까지 2019년 인도 및 지출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수치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제트기에 대한 수요는 2015년 이후 우리가 본 것만큼 높으며, 우리는 새로운 항공기에 대한 높은 수준의 수요와 지출이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될 것이다."



또한 보고서에서 조사 대상자의 3분의 1은 2023년과 2022년에 더 많은 비행을 할 것으로 예상했고, 64%는 최소한 같은 양을 비행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4%만이 덜 비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대형,장거리 항공기 종류가 신규 비즈니스 제트기 전체 지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교체 없이 항공기를 처분할 계획인 사업자는 조사 대상 사업자의 2%에 불과해 2021년 대비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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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당시 비행 활동은 2007년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을 충족시켰는데, 이는 비즈니스 항공이 가장 바쁜 해였다.

올해 조사에서는 사업자의 운행 중 탄소를 줄이는 것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절반은 현재 탄소를 줄이기 위해 적어도 한 가지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작년 조사보다 30% 더 많은 수치이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은 "개인 제트기 운항 횟수 감소 또는 속도 감소"가 20%로 가장 높고 "승객 수용량 증가"가 17%로 두 번째이다.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는 운영자의 탄소 발자국을 14%로 줄이기 위해 현재 세 번째로 많이 언급된 방법이다.



The number of new business jet deliveries is predicted to be up 15% from a year ago according to Honeywell's 31st annual Global Business Aviation Outlook forecast for 2023 to 2032. According to the report, up to 8,500 new business jets worth $274 billion will be delivered during that ten-year time period.

Operators who were surveyed for the report stated new jet purchase plans in line with 2019 levels. Also, when asked about their intention to add to their fleet, the number of people who said they intended to increase their fleet was about double the number from last year.

"The business aviation industry is greatly benefitting from a wave of first-time users and buyers due in part to changing habits brought on by the COVID-19 pandemic," Honeywell Aerospace President, Americas Aftermarket, Heath Patrick said. "The business aviation sector is expected to recover to 2019 delivery and expenditure levels by 2023, which is much sooner than previously anticipated. Demand for new business jets is as high as we've seen it since 2015, and we expect high levels of demand and expenditures for new aircraft for several more years."

Also, in the report, one-third of those surveyed expect to fly more in 2023 versus 2022, while 64% expect to fly at least the same amount, and just 4% expect to fly less.

Additional findings state that large, long-range aircraft classes are expected to account for more than 70% of all expenditures of new business jets in the next five years. Also, just 2% of surveyed operators plan to dispose of an aircraft without replacement, which is half the rate from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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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imes in 2022, flight activity met levels not seen since 2007, which was the busiest year ever for business aviation, according to the report.

In this year's survey, there were questions about reducing the operators’ carbon footprint during operations. Half report currently implementing at least one method to reduce their carbon footprint, which is 30 % more than last year's survey.

The methods to reduce carbon emissions vary with “fewer or slower private jet trips" being the highest method at 20% and "increasing passenger capacity" second at 17%.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is the third-most mentioned current method to reduce the operators’ carbon footprint at 14%.